소령아 2 - 완결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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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새 색시가 얼굴을 처음 내밀듯이 세상에 글을 써서 덜리는 마음으로 내어 놓았을

김인숙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소설이군요

이틀만에 두권의 책을 읽게 하는 저력이 무엇일까요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남자들은 느낄 수 없는 내밀한 부분까지 묘사된 부분 부분 읽으며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이런 남자 이런 여자 어디 없나요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런 남자라면 이런 여자라면 꼭 친구하고 싶어집니다.

소설속 주인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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