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아 2 - 완결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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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읽으며 소령의 마음이 내 마음인양 가슴이 저려 오더군요

정석에게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을 보면 사랑받지 못하는 자의 마음을 아는 까닭이겠지요

사람의 마음은 마음 먹은대로 흐르지는 않아봅니다.

이제 50여 페이지만 넘기면 다 읽는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

소설 심혈을 기울여 써 주신 김인숙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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