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편을 한 걸음에 읽고
안타까움이 깊어지더군요
왜 소설에서나 우리들 삶에서는 사랑이라는 것이 이리 이루어
지지가 않는 것일까
정석, 희랑 사이에서 마음 갈피를 잡지 못한느 소령의 모습이 내 모습인양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