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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우연히 심리학의 특강을 들었을때~~틀에 의해서 보는 나의 관점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그것으로 인해 아이의 양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요즘 관심이 많아진 심리학에 대해 심리학교수이신 최인철교수님이 쓰셨다는 것에 대해 뭔지 모르는 신뢰감~~~
살아가는 모든 것에 해당하는 심리~~그 묘한 즐거움을 더욱 나에게 관심이 많아지게 하였다.
핑크대와 퍼시처럼~~안경 하나로 자신은 만족하고 그것이 모든 세상임을 알고 있는 것,
우리 역시 각자의 색깔만 다를뿐 '프레임'을 통해 마음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
책을 읽으면서 아~~하! 라고 라는 부분도 있었고~~조금은 마음이 불편함도 느꼈다.
그럼 나의 마음의 안경 '프레임'은 어떤것이고~~내 판단이 과연 옳은것인가~~
쉽게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이 책에서 내가 배운점은
판단은 어떻게 생각해서 내리느냐에 따라서 그 생각하는 점이 다르다는것
내 마음의 프레임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의미중심의 상위 수준의 프레임으로 일을 결정하는것
하지 않았던것에 대한 후회를 하지 말고 하고 싶은일은 주저하지 말고 해보라는 것
'지금 여기'프레임을 가지라는 것 - 순간의 소중함
비교프레임을 버리라는 것 - 최선의 나를 추구하라는 것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는 것
누군가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단순한 인사치례나 의례적인 선물로 프레임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으로 프레임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
'누구와'프레임을 가져라
습관의 프레임을 습득하라는 것
위의 내용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이지만 이 책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나에게 더욱 각인되었다.
늘 옆에 책을 두고~~습관처럼 내용을 숙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