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니시노 세이지 지음, 양지영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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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수면

니시노 세이지

도서출파 성안당

 

 


내일, 인생 최고의 아침을 맞이한다.

‘황금 시간 90분’의 질을 높여 황금같은 매일을 보내기.


 

 

 

코로나 이후,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현저히 늘어나게 되면서 규칙적인 생활이 줄어들고, 새벽에 자는 저녁형 인간이 늘어나면서 몸의 불균형이 찾아오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코로나 감염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의 문제도 재점검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쓰신 니시노 세이지 교수님께서도 다양한 감염 예방에 있어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수면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기본이면서 중요한 생리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들로 오늘부터  ‘수면’을 잘 이해하고 편안한 잠과 자신만의 신체 리듬을 만들어보기를 권하신다.

 

 

총 4장을 구성으로 하여

1장. 자랑하고 싶은 최신 수면 상식.

2장.지금까지 밝혀진 수면 과학이 메커니즘

3장. 오늘 밤부터 ‘황금 시간 90분’의 질을 높이는 비법

4장. 스탠퍼드 대학에서 배운다! Q&A 수면 어드바이스

 

 

각 장마다 궁금했던 수면 지식, 상식들 이야기들이 다소 어렵지 않아서 읽으면서 꽤 공부가 되었고, 메모하면서도 이 부분은 많은 주변사람들에게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다.


 

최근 수면의 질이 너무 나빠져서 피곤함, 무기력이 잦아졌는데 이 책을 읽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7시간 이상 잠을 자도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무엇이든 과유불급!

과해도 안되고 덜해도 안되는 건 수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수면의 시간이 현저히 적어도 몸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 간혹 몇 몇 있기 마련이다.

 - 쇼트 슬리퍼 : 유전자로 결정되고, 태생적으로 특이체질이다. 수면시간이 4시간 미만인 경우. 나폴레옹. 에디슨

 - 롱 슬리퍼 : 수면 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 아인슈타인.

 

 

전체의 몇 프로 되지 않는 특이체질로 적게 자도, 많이 자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질병의 걸릴 위험이 극히 적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생활 리듬을 따라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잠을 적게 자면서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옛 인물들을 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잠을 떠올리면, 키가 크지 않는다는 속설과 나이를 먹으면 잠이 사라진다는 등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다고 한다.

또 체온의 상승의 차이로 저녁형 인간인지, 아침형 인간인지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잠을 자야하는 이유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중요하다는 것은 몸으로 느꼈을 것이다. 특히 뇌 노폐물을 제거해준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다. 뇌에도 노폐물이 쌓인다는 것인데, 뇌는 림프 조직이 없어, 뇌를 채우고 있는 ‘뇌척수액’ 이라는 액체로 노폐물을 세정한다. 제거는 자는 동안에 이루어지므로 수면이 부족하면 축척되고 뇌에 반점, 또는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이밖에도, 늦게자면 키가 안큰다는 사실이 다소 틀렸다고 한다. 성장호르몬은 입면 직후 깊은 비렘 수면상태에서 분비량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즉 시간보다 질이다. 수면 직후 ‘첫90분’을 ‘황금시간 90분’이라고도 말하는데, 그만큼 입면 직후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예를들면, 8시간을 자도 첫 90분 질 좋은 비램수면을 자지 못하면 개운하지 않는다.

그러나 단 6시간을 자도 첫 90분 질 좋은 비램수면을 자면 상쾌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면이 과학의 원리가 작용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

몸의 온도 변화, 피부 온도 변화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읽으면서 신비롭기도 했다.

비렘수면과 렘수면도 젊은 사람과 노인에 따라 길이가 짧아지고 길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젊으면 젊을수록 수면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리듬을 되찾고 살아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잠을 늦게자면 살이 찐다는 것. 다시 한번 정신차려본다. 요즘 내가 너무 늦게자는거 맞는데, 살이 안빠지는 것도 이런 이유겠지? 싶어서 쓴웃음을 지었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로 만나는 ‘수면’ 편.
책도 두께감도 부담스럽지 않고, 그림들과 설명이 간결하게 나와있어 쉽게 수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가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보통 건강관련 책들도 두께가 두꺼워 읽으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너무 자세한 이야기에 포인트를 잡지 못하기도 하는데, 이 시리즈는 알고 싶은 이야기들이 알차게 담겨져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다.

 

 

 

<이 도서는 컬처블룸 리뷰단으로 도서제공 받아 솔직하게 도서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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