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들 (한정판 퍼즐 에디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9
이적 지음, 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당연한 것들
이적
웅진주니어

 

 

가수 이적의 세번째 지은 책 <당연한 것들> 책이 나왔다.
제목만 읽어도 무슨 이야기를 전해줄 지 어느정도 감이 온다.

표지를 보는 순간, 그동안 살아오면서 평범하게 지내왔던 일상들의 순간들이 조각조각 모여 있어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글보다 그림으로 모든 걸 말해주는 그림책.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리를 걷고 친구를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 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본문 내용 중.)



 

 


이 문장들과 함께 보는 그림들은 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과거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이 겹쳐졌다.
두 세장을 넘기면서 보는 그림들을 보면서 정말 눈물이 터져나올 것 같았다.
이렇게 슬플 수 있구나...


당연한 것들. 소중했던 순간들.
계절이 지나면 꼭 좋아질거라는 그 믿음으로,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을 전세계 사람들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마지막에 '다시 올아올 거예요 힘껏 웃어요'  이 한마디가 내 마음에 빛을 주었다.

 

 







어쩜 그림들이 내 추억들처럼 아른아른하고 뭉클하니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 기억하니?
마스크 벗고 뛰놀던 그때의 우리.
이제 곧 괜찮아질거야.
조금만 힘내자.

 

 


 


책 뒷편에는 초판 한정으로 퍼즐까지 들어있다. 소중했던 그때의 추억들이 그림으로 모아져 퍼즐로 만나볼 수 있다.
퍼즐 하나하나 맞추면서, 코로나 이전의 우리의 순간들을 하나씩 떠올려본다.
뭉클하다. 모두가 힘을 내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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