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진화 이야기 참 쉬운 지식 시리즈
애나 클레이본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권루시안 옮김, 김상태 감수 / 진선아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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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진화 이야기
애나 클레이본 글/ 웨슬리 로빈스 그림
진선아이

*표지*
쉽게 재미있게 배우는 놀랍고도 신기한 진화의 비밀!
수십억 년이 지나는 동안 생물이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변해 왔을까요?
진화가 무엇인지,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비밀을 누가 알아냈는지 살펴봅니다.


평소 8살 아이가 나무는 어떻게 태어났어? 라든가, 사람은 어떻게 생긴거야? 라고 종종 뜬금없지만 아주 중요한 질문을 휙 던질때가 있다.

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동원하여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모자란 부분이 있을 때 유튜브를 찾곤 했는데, 집에 진화의 관련된 책이 없었기에 이 책이 출간된다하니 너무 반가움이 느껴졌다.

목차를 살펴보면,
1. 진화 이해하기
2. 생물의 변천
3. 가계도
4. 진화작용
5. 신기한 진화 -알아 두면 유익한 사실들
총 5개 주제로 자세하게 그림과 설명이 싣려있다.


이 지구상의 생물체는 38억 년 전 딱 한가지 유형의 단세포생물에서 시작했다고 과학자가 생각을 했다고 설명되어 있다.

원핵생물(단세포생물) > 해면동물(다세포생물) > 자포동물(움직이며 눈이있음) > 무악류(척주있음) > 네발동물 > 단궁류(육지에 살고 알을 낳음) > 포유류 (피가 따뜻하고 털이 나고, 새끼를 낳음) > 다위니우스(손을 꽉 쥘 수 있고 눈이 앞쪾에 있음)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두발로 걸음) > 호모 사피엔스(우리와 같은 현대인)

세포에서 생성되는 과정이 잘 설명되어있고 그림도 알록달록하니 예쁘다.
전체적으로 글밥이 좀 있는 편이라, 엄마가 한 번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방법도 초저학년까지는 좋을 것 같다.^^.


왜 지구 생물이 다양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종이 변하는 걸까?
유전자는 뭘까?
멸종은 나쁜 걸까? 등에 대한 질문과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나와 있다.

진화 내용 중,
핀치새가 다른 섬으로 가면서, 섬마다 찾아낼 수 있는 먹을거리가 달랐기에 자연선택 때문에 핀치새는 그곳의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부리 모양이 달라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이들은 먹이감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것에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중간 중간에 우리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도 잘 설명되어 있어서 "오! 그랬구나~" 하면서 새로운 사실까지 알게되니 이 책은 소장가치가 정말 많은것 같다.

책과 선물주신 굿즈들도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특히 포스트잇이 아이들의 최애탬으로^^
책 읽어보면서 진화에 관련된 동물과 식물도 쓱쓱 그려보며 즐겁게 독후놀이까지 하며 마무리한 시간 :-)

며칠 걸쳐 조금씩 살펴보면서 하나씩 알게 되는 진화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는 것 같다.
머지않아 인간도 몇백년 후, 몇 천년 후,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하는 상상하는 재미.
모든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어 진화가 되고 멸종되어 사라지는지에 대한 역사의 순간들의 기록.


즐겁게 잘 읽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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