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깊고 푸른 바다를 보았지

깊고 푸른 바다를 보았지
박남준.유용주.안상학.한창훈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12월

유용주 일당을 좋아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거시기!

역시 도올!

슬픈 쥐의 윤회 - 도올소설집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9월

깊은 재미!
이게 도올이고 선생이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서

고차 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김경식 옮김 / 밝은누리 / 2013년 9월

더 번역되기를 바랍니다.

[100자평] 마음의 기적

마음의 기적
디팩 초프라 지음, 도솔 옮김 / 황금부엉이 / 2005년 9월

읽어나갈수록 몰입이 되며서도
내면의 미소가 흘러나오는 좋은 책입니다.

심한 책

켄 윌버와 신학 - 홀아키적 우주론과 기독교의 만남
이정배 지음 / 시와진실 / 2008년 3월

번역된 켄 윌버의 책을 모두 읽다보니
보게 됐지만,퇴고 없는 이런 글은 쓰레기다.
수십 번 이상 반복해서 나오는 중요 개념 단어마저
매번 다르게 쓰고 그마저 맞지 않은 표기법이다.
내용은 더하다.
한심한 수준이다.
나머지 켄 월버의 번역서들은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