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루돌프 슈타이너를 만나다 - 베를린 노동자학교 재직 시절 1899~1904
요한나 뮈케 외 지음, 여상훈 옮김 / 한국인지학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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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념을 가진 이들의 시선에서도
본질을 파하고 너머를 풀어주는 루돌프 슈타이너를 존경한다.
그의 모든 일상에서 드러나는 친절함과 솔직함,
평생에 걸친 공부와 나눔.

인생 최선의 선생님이다.

저자는 빼어난 글솜씨를 가졌고 위트는 당연한 듯하다.
표현 자체를 읽는 즐거움이 크다.
역자 또한 칭찬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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