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숲
로지 이브 지음, 하정희 옮김 / 베틀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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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의 터전이 되는 숲이 파괴되면서 아파하는 동물들의 이야기와 이를 극복해가는 동물들, 그리고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우리가 숲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들이 쓰여진 책이예요
아마존강 열대우림이 무분별한 벌목으로 파괴되면서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공기오염과 자연재해도 심해져가는 가운데 이 책을 읽는 우리 미래의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아이와 이 책을 읽고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는 분리수거를 잘 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물건을 아끼고 재활용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해 준 책이었어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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