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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을 위한 잠과 꿈의 명상
텐진 완걀 린포체 지음, 홍성규 옮김 / 정신세계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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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항상 긍정적이게 살고 열심히 일에 매달리는 사람인 반면 그와 정확히 반대로 잠을 좋아하고 우울증에도 시달리는 마음이 섬약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책을 계기로 잠들어 다시는 깨어나고 싶지 않다고 뇌까리던 내안의 내가 없어졌다 아침이 싫었던 과거가 사라지고 삶이라는 또다른 꿈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다분이 이론적이고 인내심이 없이는 읽기 힘들었다 그러나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악바리같은 심정으로 읽어가니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희미하게나마 느껴져왔다. 잠은 더이상 도피이고 문제의 해결은 아니지만 이제 휴식과 재충전의 기술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하나를 알았으니 이제 실행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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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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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F에서까지 나오는 문구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그것이 모든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는 금화이던지 내생애의 동반자일지 아님 영혼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영적깨달음이던지.. 이 글속에 모든것이 녹아있는 듯합니다. 동반자와 금화..그리고 깨달음 그 모든걸 한꺼번에 가질수 있는 주인공의 행운이 부럽기 그지 없네요 진심으로 원할때 만물은 그 마음의 소유자를 위해 별을 움직이고 달을 뜨게 한다니 산티아고.. 제가 산티아고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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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페이퍼를 만나다

네이버에서만 찾던 그 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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