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 시대를 앞서간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10
최은영 지음, 이수진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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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선생과 공부벌레들

 

독서습관을 잡아줄수잇는 인물동화책이네요..

홍대용은 당시 수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낮선 학문에 관심을 갖고 연구햇던 인물이에요

어려서부터 학문에 대한 주관이 뚜렷해서 출세를 위해 학문은 하지않겠다고 다짐하지요.

책을 읽고 공부하는데는 여러가지이유가있지만

백성들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것이었어요.

양반이나 천민이나 모두 책을 가까이 해서 힘을 키우라고 하였어요.

홍대용의 독서법에서는

우리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내용이 많이 있어요

독서부결의 방법으로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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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고래와의 인터뷰 - 동화로 배우는 용기 즐거운 동화 여행 44
김이삭 지음, 박경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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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고래와의 인터뷰

모두 여덟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답니다.

하나의스토리마다 명언구절이 있어요...

 우리아이들은 여덟번째 이야기를 제일 재미있어했답니다.

도깨비 일기

빈집에 들어가서 잔치를 벌이던 도깨비들이

김씨가 깨문 개암나무 소리에집이 무너지는줄 알고 깜짝 놀라서 달아나요.

너무 놀란나머지 금은보화와 도깨비방망이까지 놓고 달아나요.

 

대장 도깨비가 마을에 내려가서 알아보라고 지시를 내려요

개로 변신한 도깨비는 장터에서 사람들이 하는소리를듣고

김씨가 한것이란걸 알게 돼요.김씨는 벼락부자가 되어있어요.

김씨가 착한사람이라서 나쁜짓은하지않을것이라고 믿고 내버려두기로 해요.

도깨비들은 이날이후로 더욱 조심스럽게 방망이를 다루어요.

어느날 잔치를 벌이는데 또 따악 하고 개암나무 깨무는소리에 가보니

심술궂게 생긴남자가 있었어요.

혼을 내줄생각에 실컷 때리자 심술궂은 남자는도망을간다는 이야기에요..

 

 

우리전래동화같은 이야기라서 그런지 도깨비이야기 덕분인지지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햇답니다.

뒤부분에 함께 생각해요 와 용기를 키우는 질문이있어서

다시한번더 책에 대한 내용을 집어주고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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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물에 걸렸어요 우리 아이 인성교육 시리즈 8
로버트 버레이 글, 웬델 마이너 그림, 이정모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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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물에 걸렸어요..

저렇게 큰 고래가 그물에 걸리다니...

실화를 바탕으로 일어난 이야기네요.

흑동고래는 븍극바다에서 캘리포니아 해안까지

바위해안과모래해변을 누비면서

작은 크릴무리를 먹어요.

 

고기잡이 배가 버리고간 그물에 고래가 걸렷어요

몸부림을 쳐도 꼼짝을 하지않아요.

 

구조대가 도착해서 고래의 입과 지느러미 꼬리에서 그물을 풀어주고있어요..

고래가 구조대한사람씩 톡톡건드려요..아마도 고맙다는 표현같아요.

넓은 바다는 다시 고래의집이에요.

 

2005년 1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근처 바다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에요.

 뒷부분에 흑동고래에 대한소개도 나와있어요.

                                        실사같은 고래 그림이 실사느낌이라서 더 생동감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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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낮잠을 잘 때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3
이순원 글, 문지나 그림 / 북극곰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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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낮잠을 잘때.

색감이 너무 선명한 이쁜 책이네요.

 

 

엄마가 낮잠을 한시간만 잔다고 해요..

 

 

엄마가 낮잠을 자는 한시간 동안 세번이나 전화가 와요.

그중에 한번은 꼭 엄마를 바꿔야 하는전화에요.

 

 

엄마가 낮잠을 잘때면 나도 엄마한테 묻고 싶은게 많아져요.

엄마 내 청바지 어딨어요?

라면사다놓은것은 없어요?

반창고는 어딨어요?

 

 

이렇게 묻다가 결국

엄마 좀 일어나 봐요

라고 말하게 되요..

 

 

아빠 역시 엄마의 잠을 방해해요

리모콘은 어딧어요?라면끓이는데 물은얼마나부어요?

춘천가는날이 언제라고 햇지요?

끊임없이 아빠도 엄마에게 물어요..

 

 

아빠역시 엄마가 편히 자도록 내버려 두지 않아요.

 

 

엄마는 낮잠 자는 동안 에도 우리집에 일어나는모든일을 해결해 줘요.

 

 

엄마는 우리집이라는 우주의 중심이랍니다.

 

엄마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사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이네요

 

글밥이 많지안하서 저학년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그림이 선명해서 더이뻣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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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유령 크니기 - 2011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 토토북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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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으로 아주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유령 크니기생일날 책을 선물 받았지만

책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크니기는 사람들이 읽는 책을 훔쳐본적이있는데 온갖 글과 그림으로 가득찬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모가 준 책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크니기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크니기는유령도서관으로 갔어요

하지만 도서관에 책 모두 다 텅비어있었어요

 

크니기가 사는성으로 돌아와 배게아래에 책을 두고 잠을자요.

꿈속에서라도 책을 읽을수있을까 생각하지만

아침이 되어도 책은 여전히 텅 비어있어요

 

유령들의장기인최면술을 걸어 책속을 보고 싶어햇지만 소용이없었어요.

크니기는 책을 던지고 벌러덩 누워 꿈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사락 사락 소리에 잠이 깬 크니기

이모가 준 책이 스르륵 펼쳐지고있었어요.

너무 무서운  크니기

겁이낫지만 크니기는 폴짝 뛰어 책을 안았어요.

 

텅비어있던 책속에서 알록달록 빛깔과 형형색색 무늬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크니기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 책장 하나하나 물들기 시작했어요/

 

그때 알았어요

책은 눈으로만 읽는게 아니라것을....

 

 

유령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도 알게해주고

지루할틈없이 재미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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