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고래와의 인터뷰 - 동화로 배우는 용기 즐거운 동화 여행 44
김이삭 지음, 박경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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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고래와의 인터뷰

모두 여덟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답니다.

하나의스토리마다 명언구절이 있어요...

 우리아이들은 여덟번째 이야기를 제일 재미있어했답니다.

도깨비 일기

빈집에 들어가서 잔치를 벌이던 도깨비들이

김씨가 깨문 개암나무 소리에집이 무너지는줄 알고 깜짝 놀라서 달아나요.

너무 놀란나머지 금은보화와 도깨비방망이까지 놓고 달아나요.

 

대장 도깨비가 마을에 내려가서 알아보라고 지시를 내려요

개로 변신한 도깨비는 장터에서 사람들이 하는소리를듣고

김씨가 한것이란걸 알게 돼요.김씨는 벼락부자가 되어있어요.

김씨가 착한사람이라서 나쁜짓은하지않을것이라고 믿고 내버려두기로 해요.

도깨비들은 이날이후로 더욱 조심스럽게 방망이를 다루어요.

어느날 잔치를 벌이는데 또 따악 하고 개암나무 깨무는소리에 가보니

심술궂게 생긴남자가 있었어요.

혼을 내줄생각에 실컷 때리자 심술궂은 남자는도망을간다는 이야기에요..

 

 

우리전래동화같은 이야기라서 그런지 도깨비이야기 덕분인지지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햇답니다.

뒤부분에 함께 생각해요 와 용기를 키우는 질문이있어서

다시한번더 책에 대한 내용을 집어주고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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