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너무 따스해서 주제를 더 잘 표현한 것 같아요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울먹거리더라구요 ㅠㅠ따스한 그림체와 덤덤한 글귀가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아이에게 설명하기에도 정말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