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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지 않은 엄마
세라 터너 지음, 정지현 옮김 / 나무의철학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육아는 여전히
힘든 것 같아요.
둘째는 발로 키운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더욱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왜냐면 남들은 발로
키운다는데, 난 이게 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에는 육아의
도움을 sns로 많이 받죠.
필요한 정보도
얻구요.
저도 육아관련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많이 보는 편인데..
그때마다 아, 정말 정말할 때가 많았어요.
남들은 아이도 예쁘게
꾸미고, 반찬도 여러가지 반찬을 맛나고 예쁘게,
엄마표 교육도
여러가지..
심지어 엄마들도 예쁘고
날씬..
볼때마다 와 나 뭔가 부족한가봐.. 왜 나만 이러냐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 책을 처음 봤을때 아.. 너무맘에 와닿더라구요.
평상시 제가 하던 생각과 같다고나 할까요.
'나 엄마 맞아?' 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거든요.
읽으면서 혼자
깔깔대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거리기도 하고,
신생아시절을 생각나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기도 하구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인지 하나에서 둘되다. 이 파트는 정말 집중해서 재밌게
읽었답니다.
sns에서 보는것처럼 멋드러지게, 예쁘게 그런 육아의 모습이 아닌
정말 처절한 현실적인 육아 이야기..
그랬기에 더욱 와닿았고, 그래 다들 그러는구나 하는 위로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래! 다들 그러는구나, 다시 한번 화이팅! 을 외치게 해준
책이였어요.
육아에 지친, 자책감에 빠진 엄마에게 위로와 다시 한번 화이팅 할 힘을 주는
책이네요~
육아로 힘드신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