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랑 핌이랑
레나 란드스트룀 글, 올로프 란드스트룀 그림, 황덕령 옮김 / 재능출판(재능교육)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레나 란드스트륌 / 그림 올로프 란드스트륌 / 옮김 황덕령

0-3세 아이의 완벽한 독서를 위한 책
<폼이랑 핌이랑>
짧고 명쾌한 글,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을 담고 있어요.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단순한 아이들의 감정 변화가 그대로
유아기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폼^^
아이들의 공감을 얻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오늘은 좋은날일까?
과연?

주인공 꼬마 폼~
폼에게는 핌이라는 인형친구가 있답니다.
인형과 늘 함께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네요^^

 

 
아이코! 길을가다 넘어진 폼!
기분이 나빠요!
폼이 넘아프겠어요 >.<
 

 
그런데 넘어진곳에
어~ 돈이네요!
이야, 기분이 좋아요!

돈을 주우면 기분좋죠?
큰돈은 아니지만 운좋은날!!
 

 
폼은 주운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어요.
그런데.. 배가 살살 아파왔죠.
 

 
으으윽... 이런,
기분이 나빠요.
 

 
풍선이 생겨 기분좋아진 폼은
또다시 밖으로~ 룰루랄라~

 

 
그런데 빵!!! 갑자기 터져버린 풍선
기분이 나빠요.
터진 풍선을 물끄러미 보던 폼
좋은 생각이 떠올랐죠^^
 

 
샤샤삭~ 핌에게 비옷을 만들어주어
기분좋게 빗속에서
핌과 함께 물놀이를 하네요^^

와~ 정말 기분 좋은 날이예요!!♡

오락가락 변덕쟁이 꼬마 폼!
자주 볼 수있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그대로예요~
딸아이가 책을 읽으며 폼과 함께 웃고 우울해하며 재밌게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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