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상품에 일찍 가입하는것으로 은퇴준비를 일찍 시작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은퇴준비를 일찍 시작하기 위해 연금상품에 일찍 가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P256
젊은 나이에 처음부터 연금소득에 집중하는 것은 은퇴소득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이나 다름없다. - P256
빨리 가입할수록 적립금액이 많아진다는 말은 맞다. 그런데 연금상품에 일찍 가입할수록 오히려자산을 모으는 데 가장 중요한 종잣돈 마련 시기가 늦어진다는 단점을 놓쳐서는 안된다. - P256
아끼고 저축하는모든 행위가 은퇴준비인 것이다. 따라서 연금상품은 결혼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현금흐름이파악되고 자산현황이 안정된 시점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은퇴준비의 가장 큰 적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섣불리 가입한 연금상품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P257
‘사망보험금 = 필요한 은퇴자금-자산‘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화폐가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망보험금 1억 원은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 1억 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물가상승률 연 4퍼센트만 감안하더라도 1억 원은 30년 후 현재가치로 3,083만 원, 40년 후엔 현재가치로 2,083만원에 불과하다.비싼 보험료를 내고 65세 이후의 사망보험금을 확보하는 것보다65세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보장받지 않아도 보험료를 줄여 은퇴자금에 보태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20~30년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 자산증가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사망보험금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느냐며 말이다. 물론 사망보험금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비용 대비보장의 효율성이다. - P281
사망보험금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그때 준비해도 늦지 않다. 보험은 비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미리준비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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