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터, 쿠팡을 해지합니다 - 쿠팡에서 사람이 죽었다
박미숙 외 지음 / 민중의소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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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장은 더 이상가능하지도않고 가능해서도 안된다. 소비가 미덕도 아니다. 성장담론에 갇히는 순간 모두 멸망하거나 과거의 노예사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성장만이 답이라는 생각은 진보와보수를 불문하고 한국자본주의 내내 유지되어 왔던 프레임이다. 그래서 기업의 성장과탐욕을 눈감아준 경향이 매우 짙다. 적게 소비하고 적게 일하고 적게 성장하자. 이런게 가능할수있는 사회구조를 마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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