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가치가 만연화된 사회에 반성적 사고를...
삶의 가치에 대하여 숙고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철학자들의 죽음 유형을 분류해 놓은 책.
이 책에서 이런말이 나온다. 이런 책을 쓰는 사람도 웃기지만 이런 책을 읽는 사람은 더 웃기다는..
그러나 이 책은 죽음이라는 것은 언제 어느때 맞닥뜨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자 함
결혼과 자녀 출산은 별개의 문제임에도 결혼과 자녀를 하나로 묶어 생각해서 생기는 고통..
그리고 이러한 조건화된 가치가 누르는 암묵적인 압력들..
결혼에 정당한 형태가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논리적인 글쓰기앞서 윤리적인 글쓰기가 되어야 함을 알게 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