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리 집 줄리아나

우리 집 줄리아나
김민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4년 4월

톡톡튀는 두 주인공들의 핑퐁같은 대화들...난 이런 능글 능글하고 내여자에게만 간 쓸개 다 주는 남주가 좋다. 기대치 않고 읽었는데 어라? 너무 좋다.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책. 사실 성인용품에 대해 잘 몰랐던지라 거부감도 있었는데 읽는 동안 거부감 들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다.

[100자평] 변두리 소나타

변두리 소나타
솔겸 지음 / 도서출판 오후 / 2014년 4월

제목도 내용도 너무 기대됩니다...빨리 받고 싶어요

[100자평] 봄, 그리고 봄

봄, 그리고 봄
정이준 지음 / 다향 / 2014년 2월

처음부터 손을 뗄 수 없는 흡입력이 있어요. 해성의 아픔이 너무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하구요. 작가님 표지도 내용도 모두 신경 많이 쓰신 흔적이 보여요...다음 작품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100자평]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개정판
이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2월

격한 에피소드가 없어도..막장 이야기가 없어도..잔잔하게 감정들을 표현해가는! 항상 곁에 두고 가끔 꺼내보고픈 이야기이다.

[100자평] 연록흔.재련 1

연록흔.재련 1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7월

그 긴 책을 몇번이나 읽게 만든 건 분명 이 책이 흡입력이 있는것이겠지? 그때마다 새롭기도 하고! 독자들이 원하는 그리고 꿈꾸는 모든 것을 갖춘 주인공들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