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따로 살고있던 찬우는 방학을 맞이해서
아빠네 집으로 가게 되고..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않고 게임을 마음껏 할수있을꺼라는 큰
기대감에
부픈찬우는..아빠의 집에 와서보니...
이런..게임은 커녕 하루종일 심심하게 지내게
되는데..
네모난 컨테이너 에 살고있던 아빠
그런 집을 찬우는 깡통집이라 부르고..
깡통집에 함께 살고있는 삼촌..
그런삼촌을 찬우는 바보삼촌이라고 부르는데..
아빠의 깡통집에는...컴퓨터랑 텔레비젼도 없고
휴대폰도 안되는 산골이랍니다.
엄마는 찬우가 친구들과 싸우고 학교 생활을 잘 못하는것을
게임떄문이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