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버섯 할아버지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75
이시카와 모토코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버섯마을에 살고있는 말린버섯할아버지와 할머니

가장좋아하는 햇볕쬐기와 가장싫어하는 물에 젓는것..

어느 흐린날.. 몸을 말리기위해서 나무를 주어오다가

달걀버섯이 데굴데굴굴러서 절벽아래로 떨어졌답니다.

버섯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자왕하는데...

그떄 말린 버섯할아버지가 몸을 슝~~날려서 달걀버섯이 떨어진곳으로 내려가고
달걀버섯을 치료해주고 올라올려고 하는데...이런

바싹말린할아버지는 힘이 없어서 근처 축축골짜기로 가서

몸을 오동통하게 젊어지게 만든다음..

달걀버섯을 업고 올라오는데....힘이딸려요

젊어진 할머니의 도움으로 달걀버섯을 무사히 절벽에서 구해내는

오동통 젊어진 할머니와 할아버지
천하장사 버섯이라고 불렸던 할머니

달걀버섯을 구하고 버섯친구들과 함께

햇볕을 쬐면서 몸을 말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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