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호랑이
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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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선생님의 금강산호랑이

어린시절 호랑이에게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원수를 갚겠다고..

다짐을하면 건장한 청년이된 유복이는..

오로지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는 생각으로 무예를 연습하고 마침내..

대나무 그루터기에서 굴러도 상처하나 생기지 않을 정도로 무예가 출중해진 유복..

큰..돌덩이도 번쩍들어올리고 활쏘기또한..

실력이 많이 늘어서 마침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서 길을 떠나는데..
그렇게...한참을 길을가던 유복이는..

금강산들머리에 이르러서 조그만 오두막에 묵기로 하는데..

그 오두막의 노인네는 유복이에게 한가지 테스트를....

할머니는 가느다란 바늘 한개를 실에 꿰어 천장 높이 매달고

불을끄면서 저 바늘을 맞쳐보라는...

유복이는 성공을했읍니다..

금강산으로 가는길에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들을 물리치고

산속으로 가고있는데..

어디선가들리는 목소리..

그것은 오두막 할머니가 시험삼아 보내준 가짜 호랑이들이였던것이다

무사히 모든시험을 통과한 유복이는 굴속으로 들어가고..
아버지를 잡아먹었던 호랑이들 발견하고

싸우는데..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호랑이를 죽일수있을까요?

빠르게 달려온 호랑이는 유복이를 씹지도 않고 꿀꺽 삼키고..

뱃속에서 살아난 유복..

유복이를삼킨호랑이

뱃속에 갇힌 유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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