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하늘 천천히 읽는 책 19
신채호 지음, 이주영 옮김 / 현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꿈하늘은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단재 신채호 님의 소설이랍니다.
소설의 기본형식을 갖추지 않고 자유롭게 쓴글이라고 한답니다.
단재 신채호선생이 꿈꾸던 대한민국이 어떤나라인지 생각하게 되는 꿈하늘..
천천히 읽는 책 꿈 하늘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볼까해요
어려운 낱말풀이까지..옛 소설이다 보니 조금은 어려운 단어가 있어서
국어사전을 찿아보는 연습을 해야 할꺼 같아요..
핸드폰으로 검색만 하다보니..국어사전을 점점 더 멀리 하게되네요
을지문덕 선배를 만나다
신채호선생의 단호하면서 강직한 성품이 잘 나타나있는거 같아요
등장하는 주인공은 놈...욕이 아닌..그냥 사내를 가리치는 놈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사학자·언론인.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활약하며 내외의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역사라는 것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걸어 민족사관을 수립, 한국 근대사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1910년 4월 신민회 동지들과 협의 후 평안북도 오산학교를 거쳐 중국 칭다오[]로 망명, 그곳에서 안창호(이갑() 등과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활발하게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조직된 항일단체인 권업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인《권업신문()》에서 주필로 활동하다가, 1914년 이 신문이 강제 폐간되자 그 해 남북 만주와 백두산 일대 부여, 고구려, 발해 유적지 등 한국 민족의 고대 활동무대를 답사했다. 1915년 상하이[]로 가서 신한청년회() 조직에 참가하고, 박달학원()을 설립하여 민족교육에도 힘썼다. 베이징으로 건너가 비밀결사단체인 대한독립청년단()을 창단하여 단장이 되었고, 신대한청년동맹() 부단주()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