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두뼘어린이 7
김태호 지음, 홍하나 옮김 / 꿈초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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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황금붕어빵
어린이는 어떤  소원을 비는지 ...무엇인지 궁금해졌답니다
이십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레고 를 사달라는 어린이
학교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다네요..
어느날 세구는 달콤짭짤한 붕어빵을 먹으면서 소원을 빌기 시작했어요
공부를 잘못하는 세구는 반에서 1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는데..
보통은..소원을 빌면 소원대로 이루어지던가 안이루어 지던가...
그러나 붕어빵이 소원을 잘못이해했는지...세구보다 공부잘하는 친구들을 전학시키기 시작했어요
붕어빵을 좋아하던 세구는 황박사아저씨의 붕어빵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어느날...소원을 들어주는 황금붕어빵을 먹게된 세구
먹는동안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1등을 하게 해달라고 빌었답니다..
세구의 실력이 올라야 하는게 정상인데... 황금붕어빵은 소원을 다른 방법으로 들어주기 시작했어요
아무런 노력없이 무의미한 소원을 빌어버린 세구...
서서히 시작된 마법이 어떠한 일을 만들어 가는지 궁금해진답니다.
세구의 절친인 빵만이
친구들이 하나씩 전학을 가기 시작하자..세구는..먼가 이상한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바로...세구 보다 잘하는 친구들은 전학을 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붕어빵이 소원을 잘못 이해한거랍니다..
어쩌면 좋아요 세구는 빵만이가 전학을 가게 될까봐 전전 긍긍
소원을 들어주지말라는 것을 빌기 시작했답니다.
맛있는 붕어빵의 맛에 깜빡 잊고 소원을 제대로 안했더니..이런결과과 나왔답니다.
마음이 급해진 세구...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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