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9
미로코 마치코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미로코 마치코님의 흙이야

흙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을수있는 흙이야

자연의순환에 대한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어느날 뜨겁게 태양이 피추면.. 땅속 깊은곳의 흙들의 움직임이 시작된답니다.

땅속에서 꿈틀꿈틀 지렁이가 움직이고 흑은 빙글빙글~~~~

지렁이가 땅울 숨쉴수있게 열심히 움직인답니다.

갈색.검정.노랑 여러가지 흙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느날~~공룡이 나타나자 땅속의 흙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쿵쿵쿵~~

무슨일일까요?

땅위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쿵쾅쿵쾅~~동문친구들이 신나게 뛰어노나봅니다

지렁이들이 부드럽게 만들어준 흙위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동물친구들

갑자기 휙~~~~땅속의 지렁이들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땅속의 흙들의 이야기

땅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따라서 땅속의 흙이 달라지는

재미있는 흙이야기

동물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간다음~~~여기저기 뒤섞인 흙들은 무슨생각들을 했을까요?

흙속의 지렁이들도 많이 놀랐겠지요

누군가 나타나서 흙을 휙~~휙~~~휙

지렁이들이 꿈틀꿈틀~~~

갑자기 지렁이가 휙~~~~흙들은 하늘로 올랐다가

내려왔다가~~

여기저기 흩어지는 흙들은 어디로 갈까요?

저기저기 멀리 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오는 흙들~~~

땅으로 내려온 흙들은 포근한 하얀 무언가가 땅속의 흙들은 잠이들고~~~~

노랑.검정.갈색 모두모두 흙이야
안녕 흙

안녕 지렁이

안녕 뿌리

안녕 지렁이

모두모두 다시만난 흙과 친구들

우리 모두모두 흙이야

깊은 잠이들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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