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수첩

무적 수첩 ㅣ 두뼘어린이 5
김미애 지음, 원정민 그림 / 꿈초 / 2016년 10월

무적수첩 제목을 보기만 하면..

힘이 세지고 무서울것이 없는 무적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는 수첩같아 보이네요

초등학교아이들은 별명을 가지고 놀리고 상처주고..

많이하지요^^

책에서 나오는 박문수는 작고 왜소한 체격과 친구동생의 옷을

물려 입다 보니... 나무의 놀림의 대상이 되여버렸답니다..

덩치도 크고 힘도센 나무..

나무의 무적수첩을 우연한 기회에 가지게된 문수의 마음이 변하는 과정이

보이는 무적수첩이랍니다.

개구장이 같은 나무는 반 친구들의 약점이나 소문을 적어서

나중에 친구들을 놀리거나 과자같은것을 빼았을때 무기 로 사용하는..

짖굿은 아이랍니다.

마음은 착해 보이나..하는행동이 미운어린이네요..

힘이 약한 반아이들은 그런 나무에게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당하기만 한답니다.

심하게 놀리거나 친구들이 싫어 하는 별명을 불러서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답니다.

나무의 무적수첩을 알고있었던 문수는...

우연한 기회에 나무의 무적수첩을 가지게 되면서..

스스로 힘이 생겼다고 나무처럼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문수

어떻게 될까요?

집으로 돌아온 문수는 나무의 무적수첩을 읽어보면서..

아이들의다양한 별명과 비밀이야기까기 알게되고

문수자신도 힘이 생기는것을 느끼는지..점점 자신감이생기고 친구들을

대하기 시작한답니다.

반면  무적수첩을  잃어버린 나무는...어떻게 되였을까요?

초등학교 2.3학년들의 재미난 학교생활이 보이는 무적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