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책 교실 -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이향안 지음, 이경석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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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싫어하는 도영이..재미있는책을 왜이리도 안보는지...
뒤돌아보면 저도딱히 책을 좋아하지않았지요^^
어느날 도영이는..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들어간답니다.

이 나라의 모든책을 없에버리는 진시왕
책이 모두 사라진다니 도영이는 신났읍니다
진시황의 궁궐에서 놀고 먹고 딩기딩가 놀던 도영이는
놀이가 지루해질무렵 밖으로 나가보기로~~
밖에서 본 광경은 힘없는 백성을잡아가서 강제노역을시키고
진시황은 일곱나라를 통일후 대제국을만든 대단한왕이랍니다 여러 나라를 통일하려면
법과화폐 글자까지 통일을해야하기에..독재적으로 많은사람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강제노역을 시행했답니다
생각을까지 통일을 시킬려고하는 진시왕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것이 책이라고 믿는청유와아버지 
청유의이야기를듣고 생각이 많아진 도영이...
진시황의 잘못된정책을 적은책을 필사하는 청유
필사한 책을 백성들에게 나누어줘서 진시왕의 잘못으로널리알려주려는 청유와 도영이의 비밀작전
군사들의 눈을피해서 필사한 책을 백성들이 읽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말처럼  책을 가까이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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