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때!
사토 신 지음, 돌리 그림, 오지은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뭐 어때!~~~

쿨하게~~~뭐어때 늦으면 늦은대로..

적당씨의 하루를 함께 지내볼까해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지낼수있는 시간이 부럽네요
요즘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는

뭐 어때

지각을 해도 괜찮아 결석을 안하며 되지

맞아요 삐뚤삐뚤 넥타이를 매도 목에 매어있으면 되니 뭐어때

늦었으니 느긋하게 식사를..

강아지 밥이 없으면 어때 고양이 밥을 주면되지

서둘러 뚸어가도 천천히뛰어가도 어차피 지각이니까 천천히가자..

적당씨의 이러한 사고방식이 너무 맘에드네요

현실에서는 ...절대로 이렇게 못할텐데 말이에요

빨리빨리에 익숙해진 요즘.. 책을 읽으면서 마음한켠이...아련해지네요

내릴곳을 지나쳐도 평소와 봤던 다른풍경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적당씨..
절대..서두르지않은 적당씨.

일하러 가고있었는데 바다에 오다니...

왠지 득을 본 기본인걸...이러면서 즐기는 적당씨.

부러움이 더 크네요

적당씨처럼 느긋하게 여유롭게 하루를 보낼수있으면..걱정이 없을꺼 같아요

그나저나 회사를 빨리 가야할텐데 말이죠..

적당씨의 적당한 삶을...배우고 싶어요

모든것에 느긋하게 여류롭게 지낼수있는 적당씨의 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