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서랍깊은곳에있던 아빠의 로봇노트
아빠가 어릴적에 그렸던 상상속의 로봇들이야기
어린이가 책장 맨위의 서랍속에 있던 노트를 봤는데..
아빠의 어린시절의 추억이 그대로 담겨있답니다.
뭐든지 하는 로봇을 만들어서 세상도 구하고 하늘을 날라다니고
투명인간이 되기도 하고
어릴적 순수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 아빠가 나만했을때 그렸던 노트속
신기하고 상상가득한 로봇노트
온 세상을 다 구할수있는 천하무적 로봇
현실속의 로봇과는 많이다른 우리가 생각하는 로봇들의 이야기
로봇은 빠르고 강하고 힘도 세고...라고 생각했지만..
절대 빠르지 않으며 힘도 생각보다 많이안세고 딱히 강하지도 않은 로봇
악당을 물리치고 완전 커다란 공룡도 무찌를수있는 로봇
붕괴된 건물속에서 사람을 구조 하는 로봇
강아지가 들어가서 수색하기전에 탐사하는 로봇과 구조 로봇이 사람들을 구해내는
영웅같은 로봇
투명종이를 대고 따라그려봤더니 멋진 로봇이 그려지더라구요..
팔도 길어지고 크기도 커서 붕괴된건물속에 있는 사람들을 구조하고
도움의 손길을 줄수있는..
소방로봇
상상속에서 볼수있는 재미있는 로봇들.
아이들의 상상력을 다시한번 자극시킬수있는 책 아빠의 로봇노트
로봇을 어디에 보관하느냐 수리는 어찌하는지
멀리있는곳에서 화재가 나면 어떻게 이동하는지
물을 어떻게 채울수있냐는 물음에..
답이 선뜻 안나오더라구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그러나 어린이의 대답은 ..재미있더라구요
소방로봇이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
많은 사람을 구할수있는 소방로봇
잠수정같은 잠수로봇
해미래같은 역활을 하는것 같다하더니
독도에다 가져다 놓으면 좋겠다는 어린이의말
상상속의 멋진 로봇들이지만 지금의 현실속에서 조금씩 보이는..
많은 세월이 흐른후 정말로 저런 로봇들이 존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깊은심해 오징어와싸우는 잠수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