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할 말 있대!
하이디 트르팍 지음, 라우라 모모 아우프데어하르 그림, 이정모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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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할말있대...

그래서 모기는 귓가에 앵앵거리나 봐요..

장마가 끝나고 모기의 시즌이 돌아왔어요

무서운 모기..요즘 모기가 더 강해지는거 같아요

암컷모기 게르다의 이야기랍니다..

모기랑 대화를 해볼까요^_^
암컷은 알을 낳으려면 피를 먹어야 해

꽃의 꿀도 먹고

수컷모기는 식물의 즙을 먹는 채식주의자

암컷은 알을키우기 위해서 피를 먹고

긴 주둥이를 찔러서 피를 먹고

주둥이로 찔러서상처를 낸다음

침을 흘려넣어서 피를 묽게 만든다음 피를 빨아먹는다 하네요..

자기몸의 세배나 되는 양의 피를 한번에 빨수있다는..사실

모기 죽이기가 미안해지는건 뭘까요^^

​며칠이 지나면 알에서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가 나오고

물1리터에 장구벌레 수백마리가 살수있다는 사실.

여러차례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되면

며칠동안 먹지고 움직이지도 않다가 모기가 된답니다.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구성원인 모기

새 .잠자리.개구리.거미의 먹이가 되답니다.

모기에 대한 새로운것을 많이 알게되였네요

그래도 모기는 싫으지요...

모기는 3000종류나 된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집모기 숲모기 그리고 말라리아 모기가

있지요

현미경을 보면 모기의 날개와 다리가 이쁘다고 하네요..

시속 2.5킬로미터의 속도로 날아가는 모기.

올..여름 모기와 많은 대화를 해봐야 겠어요

물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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