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서 쏟아지는 역사
강응천 지음, 이미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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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력을보면 그달의일정을확인하는것이 일상이되였지요 
달력에 쓰여신 작은절기 하나하나 보고생각했었는데..
핸드폰으로 일정을기록하다보니 달력에 적혀있는절기나 역사적인날을 잊고지내는경우가많이생긴답니다.어쩔땐 달이바뀐지도잊고 지난달을계속 걸어놓는일도 생기지요 ㅎㅎㅎ.. 어릴적 큰 종이달력뜯어서 그림그리고 교과서를 포장했었던 추억이있는데 말이죠

쉬는빨간날이아닌 여러가지 기념일과절기를알아보아요.
1월1일 그전에는 신정과구정이라는말로설날을보냈었는데 지금은 음력 1월1일을 설날이라고한답니다.
음력과양력은아직도 헷갈려하시는분도있겠지요^^
어르신들은음력을이야기하시고 젊은분들은 양력을 많이따진답니다.
살날에는 떡국과 차례를 지내고 오랫만에만난 친척들과 담소를...나누었는데
요즘은간단하게지내고 외출하기 바쁘지요
멀리살고있는친척들과도 sns의발달로..자주연락을하니.
v삼일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
삼일절은아는데..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정통성을 기리는날
3.1운동이 일어나기2년전 신채호.박은식.신규식..민족 지도자들이 상하이에서
대동단결선언을했답니다.
우리나라의 가슴아푼역사의하나이지요.
책을읽고 생각을 정리할수있는 생각발전소
다양한 분야의 기념일을기억하면서 ㅇㅇㅇ데이같은걸잊어버렸으면좋겠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지금의모습과예전의모습이 어떻게 변화됀건지아이들의 다양한생각을듣고 글로써볼수있답니다.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하는날과 그러한날의 정확한의미를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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