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
린다 글레이저 글, 로레타 크루핀스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오는날오면 슬금슬금보였던지렁이..
어릴적에는 길가에서 많이보였지요
징그러워하며 꿈틀꿈틀하는걸 지켜보고요.
요즘엔 지렁이를볼수가 없네요.
아마도 길이 아스팔트로 덮혀있어서 더 그렇겠지요.
지렁이는 온몸으로 소리를듣는답니다.
손발은없지만...여기저기 땅을파고 다닌답니나.

지렁이가 땅을 뒤집어놓아야. 땅이숨을쉬고 나무나 꽃이 잘자랄수있답니다. 흙속의미생물을먹고 그것을뺕어내고 하면서 움직인답니다. 몸의일부가잘려도 살수있다니 신기하지요.
땅을숨쉬게하는 지렁이
지금은많이 사라졌다는것은 그만큼환경이오염이되고 다양한비료와 거름으로 지렁이가살아갈수없는 환경이되거지요.
독한 비료로 인해 땅까지오염이 심한상태이니 말이에요.
소중한 지렁이를..다시는 볼수없을지도모르겠어요.땅속을 돌아당기면서 땅을일구어 주는역활을한답니다.
몸을 늘였다가 줄였다가를 반복하면서 앞으로 가기도하고 통통해졌다가 날씬해졌다를 수없이반복하는 지렁이
그러면서 흙을 먹고 뱉고를 반복하는거랍니다.
흙을섞여놓으면 땅속이부드러워지고 공기의 순환이 잘되답니다. 식물의뿌리도 신선한 공기를마시면서
튼튼하게자라겠지요.
이러한 지렁이가 없어지고있으니..환경오염이심각해지는것을 의미하는것이랍니다.
식물이잘자라면 작은곤충들이 늘어나고 그에따른 먹이사슬이생겨서 생태계가 되살아나는거지요.
기렁이는 흙속에 들어있는 섞은나뭇잎이나흙을먹고산답니다.

지렁이가먹은 흙과나뭇잎이 소화가되고 나온 배설물이 땅을 부드럽만들고 그 부드러운흙에서는 너무나 꽃이잘 자란답니다.
우리생활에서 필요한 지렁이..

 지렁이는 피부로 숨을쉰답니다
그래서항상 축축한곳을 좋아하는 지렁이
몸이마르면 죽는답니다.
지렁이의수명은 평균10년이지만 지렁이를잡아먹는 개체가많기에...금방죽는답니다
이렇게 소중한 지렁이를..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해야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