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에 가자! - 이야기로 만나는 한글 세상 궁금해요 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지음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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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에 가자

2014년 10월에 개관한 박물관이랍니다.

4호선 이촌역에서 하차하시면 되요~~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의 억음함을 풀어주고자

쉽게 배울수있는 한글을 만드셨답니다.

한자보다는 쓰기도 편리하고 읽기도 쉬운 우리의 한글

우리의 문화인 한글을 더 사랑하고 아끼고 바르게써야겠지요

한글바라기의 활동을 기대하시라~~~~

경복궁 사정전 왕과 여러 신하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나라의 일을 결정하는곳이랍니다.

효자.충신.열녀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글과그림으로 만들어라는 왕의명령으로 집현전의 학자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만들었답니다.

삼강행실도랍니다.

조선의 유교의성리학을 기본으로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과존경이

임금과 신하사이엔 의리가

부부사이에도 각자지켜야할 행동과 마음가짐을 기록한 책이랍니다.


그러나...글을모르던 백성들은 삼강행실도를 읽을수가 없었답니다.

집현전의 부제학인 최만리는 한들을 만드는것을 반대했답니다.

그당시만해도 중국의 글과 법을 적용했으니말이에요.

1443년 세종대왕은 스물여덟글자를 만드시고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는의미의 흔민정음 해례본을 만드셨답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속의 큐알코드를 검색하묜 훈민정음영상을 볼수있어요

훈민정음을 처음만들었을떄는 실제조선의 한자음이아닌 이상적인 한자음

글자가 모두 초성,중성,종성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해서

소리가 나지않은 ㅇ을 붙였다고 하네요

중국과의관계를 생각해서 비밀

세종대왕은 오랜연구끝에 소리가 나오는 과정을 연구했답니다.

닿소리와 홀소리로 구분을했답니다.

잫소리는 자음.초성.종성이고 홀소리는 모음.중성으로 쓰인답니다.

혀의모양을 보고 글자의소리를 만들었다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더욱 대단하신거 같답니다.

한글창제의 원리와 운용원리까지 영상으로 볼수있어요

28자 중에 사라진 글자도 많이있고 새로이 생긴글자도 많이있답니다.

오늘날처럼 줄임말이나 외래어를 많이쓴다면...세종대왕이 노여워하실까 같아요

우리의 아름다운 글자인 한글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데 말이죠.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한후  널리 알리기까지 많은노력을 하셨답니다.

용비어천가

용이 날아올라 하늘을 본받아 행한다

조선을 세운 여섯 대 선조들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도 만들고요

역사적인 사실까지 더해서져 1447년 새로이 펴냈답니다.

조선시대에 천한게 취급받던 한글이 지금은 세계중심의 멋진 한글이 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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