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의 복수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2
이상권 지음, 김유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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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의 복수

시공주니어 저학년 문고 레벨1

시우네 집에 제비가 둥지를 튼것을 보고 샘을 내는 선구

새을 좋아하고 동물을 보호하고 아끼는 시우네 집처마 밑에 제비가 집을 틀었답니다..

어릴적에는 동네 에서 새둥지를 자주 볼수있었는데..요즘은 산에가도 새가 안보이는거 같아요

무서운 비둘기만 잔뜩있고 ㅜㅜ

처마밑에 둥지를 튼 제비를 보고 샘이난 선구

선구는 새를좋아하는 어린이다 그러나 새들의입장에선 선구는 두려운 존재다

동네에서 눈치1001단의할미새의 집을 보고 알록달록한 알을 만지고

알에서 꺠어난 새끼를 직접보고 돌보고 싶지만..할미새의공격으로..

넘어지고 만다.

어려서 여러가지 새를 많이 키워봅 선구는 자연속에 있는 새들도 직접관찰하고

키우고 싶어하지만..

할미새입장에선 선구는 두려운 존재다

우연히 발견한 제비..

은혜를 갚은 유명한 제비~~가 둥지만든는걸 보게 된답니다.

한순간에 시우는 스타가 되고..그런선구는 속이 상하네요

처마가 없는 선구네집에는 제비가 안온답니다..

할미새의 둥지를 찍기위해서 숨어있는 선구 그러나

눈치100단 할미새를 이길수는 없답니다.

태풍이떄문이라고 생각한 선구랍니다..

정작새들은 선구를 무서워하는데 말이죠

새를 좋아하는 마음이 동물입장에서 무섭게 느끼는거랍니다.

작은동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자연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부럽기도하고..

여러가지 새를 볼수있는 자연환경을 아껴야 겠어요

제비둥지를 보고 신난 아이들..

둥지를 만들기위해서 흙을물고 공중제비를 하고 있는 제비

요즘아이들은 새둥지를 본적이 있을까요?

인공둥지가 아닌......아마도 깊은산속에서나 볼수있겠지요

그만큼 자연이 우리생활에서 멀어진거 같아서 아쉽네요

선구네 집에도 찿아온 손님...딱새

딱새는 딱샛과의 새를 통틀어 말한답니다.

딱새 개똥지빠귀.꼬리치레 .따오기의 방언이라고 하네요

우편함에 둥지를 튼 딱새를 보고 가만히있을 선구가 아니지요..

반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온 선구는..딱새의 알을..

만지다가 그만..떨어뜨렸어요 알은 금이가고..

딱새부부는 화가났답니다.

화가는 암컷딱새는 알을물고가서 태풍이의 밥그릇에

떨어뜨렸답니다.

알을 박살이났지요 ..

이제부터 딱새의 복수가 시작된답니다..

바로 똥 공격..화가난 딱새의 집단똥공격

새똥냄새가...은근히 독하고 잘안지워지는데 말이죠..

똥을 맞은 선구는 ..딱새의 알을 확인해보는데 알이 없어졌어요

태풍이의 밥그릇에서 본 딱새의알...

태풍이한데 화풀이를 하네요

산속에 둥지를 만들어주기로한 아빠와 선구..

과연 선구네집에 새들이 찿아올까요?

눈치100단 할미새와 알을잃어버린 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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