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탐험대가 떴다!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10
김유리 지음, 정인하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밖으로 나가서 곤충채집을 하겠지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

잠자리채는 해마다 2-3개씩 구입하는거 같아요

은근히 잘 부러지더라구요.

돋보기 들고 관찰하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고 신기하더라구요

작은 곤충은 집에서 키우기도 하는데...수명이 짧아서 ㅜㅜ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겠지요

도시에서는 매미소리도 시끄럽게 느껴지는데 시골이나 한적한곳

에선 운치있게 들리더라구요

모든 생태계의 기본이 되는 곤충  곤충이 사라지면 큰 동물들도 사라지고

생태계의 불균형이 생기고 먹이사슬이 무너지겠지요.


도시에서 사는 나래는 곤충이라면 질색을 하는 어린이랍니다.

방학동안 할머니집에서 있게된 나래는

밤새 모기에 시달리고 아무래도 시골이다보니 모기가 많이있잖아요

화장실도 불편하고 그래도 요즘시골은 많이 좋아져서 괜찮더라구요

도시에서는 더럽다고 야기는 파리도 우리생활에선 고마운?

곤충이라는 사실..

곤충은 머리.가슴.배 3부분으로 나뉘어있고

다리는 3쌍으로 6개가있어야 하고

머리에는 한쌍의 더듬이가 있고 눈은 겹눈이고숨구멍을 통해서 공기를 순환하는 특징이있답니다.

입은 큰턱,작은턱,아랫입술로 되여있구

겹눈이라는 것은 수많은 눈이 모여서 만든형태의 눈이겹눈이라는 사실.

뼈가 없고 피부가 갑옷처러 딱딱한 형태

시골 화장실의 무서움 ㅠㅠ

나래의 리얼한 표정이 공감이 되네요

어릴적 시골에 가면 화장실이 무서워서 엄마랑 같이 가거나

요강을 이용했었는데^^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곤충들

꿀벌이 없어지면 생태계가 파괴가 될정도로 중요한 꿀벌이라네요.

아픈곳의 통증을 덜어주는 벌침

가뢰라는 곤충에는 칸타리딘 이라는 신경통을 치료 하는 물질이 나오고

농사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나비와 벌은 이꽃저꽃을 옮겨 다니면 과수원에서 과일들이 맛있는 열매를 맺을수있게

도와준답니다.

메뚜기의 포식자 사마귀가 없으면 메뚜기들이 벼농사를 망칠정도로 먹어치운다네요


우리와 같이 생활하는 곤충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기에 무조건 죽이는거보다는

같이 공종했으며 좋겠어요

곤충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였다는 어린이 이번 여름엔 곤충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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