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책 신나는 책놀이 시리즈
세드릭 라마디에 지음,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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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책..제목이 재미있지요

어린이는 어릴적...잠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안고 있음 잘자도 눕혀 놓고 그럼 금새 깨고 깊이 못자고

좀 예민했어요 흑.....밤이 무서웠답니다.

낮잠을 조금이라도 자는날은 밤새는날이였지요

커서는 잠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런 잠자는 책이있었음 더 쉽게 잘잘겠지요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는 파란색이 겉표지이랍니다.

잠들기전의 생생한 어린이의 표정 같아요

파란색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뢰의색 믿음의 색이라고 많이들 표현한답니다.

잠자기전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라는 의미이겠지요
슬슬 눈이 풀리는 파란책...

잠들기전.. 화장실도 가야 하고 물도 먹어야 하고

이것도 참견하고 저것도 참견하고

엄마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지요

잠이 들듯 말듯..하면서

누워서 뒤척뒤척대며서 말은 계속하고

잠이 안온다고 ㅋ슬슬 잠이 온다.

덥다 춥다 말도 많고 졸리면 졸릴수록 요구사항이 많아지다가

어느순간 잠이 살짝오는데..

보통은 이럴떄 신랑님이 들어오면 ㅠㅠ

바로 리셋이되는 어린이
살짝 이불도 덮어주고 뽀뽀도 해주고

잘자라고 애기해줍니다.

절반의 성공이지요^^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런운 잠자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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