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얼마일까? 스콜라 꼬마지식인 16
김바다 지음, 윤진현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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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곁에 있지만 그것의 존재나 값을 생각한적이 없던거 같아요

소중한 자연의 선물인데 말이죠

그져 당연한것이라만 생각했던 햇빛의 중요함

밝고따스한 햇빛의 중요성을 알게 되겠어요

보통 여름철 장마나 태풍이 아니면 항상 우리곁에서 따스한 햇빛과 밝음을 주고

사람들의 기분과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감싸주는것 같지요

왠지 해가 안나면 우울하기도 하고 날씨도 우중충하고

어릴적엔 해 나오는날은 동네 친구들이랑 노는날

비오면 집에서  심심해 했던거 같아요

우리몸의 비타민D 의 생성을 도와주는 햇빛

긴 여름장마철..진희는 기운이 없답니다.

울 어린이도 비오는날이 길어지면 힘도 없고 늘어지고

지치기도 하는거 같아요

습도가 높아져서 그런건지..날씨가 우중충해서인지 알순없지만

해가 나오는날은 확실히 활동적이 되는거 같아요

며칠동안 하늘에서 비만 내리고...햇빛을 보지못하자 진희는 기운이 없답니다.

어둡고 축축하고 장마철의 먹구름이 해를 덮었답니다.

밝고 따뜻한 해가 그리워지네요

비가 그치자...텃밭의 식물들이 일제히 기지개를 핀답니다.

토마토도 빨갛게 익을수있고

따뜻한 햇빛이 땅으로 내려온답니다.

해바라기는 해 바라기를 하고  가을을 준비하는 과일과 채소들은 쑥쑥자랄

준비를 한답니다.

가을의 풍성함을 누릴수있는건 긴 장마 다음 찿아오는 반가운 해님이 아닐까 싶어요

공기를 뜨겁게 데우는 열 에너지랍니다.

뜨거운 기운으로 태양열을 이용하기도 하고

밝게 비쳐주기에 빛에너지 로 변한답니다.

태양열과 태양광의 차이랍니다.

햇빛을 받아 태양광 전지판으로 전기를만들수있는

햇빛이 저장이 된답니다.

사용하고 남은 전기는 한국전력에 다시 팔수도 있답니다

햇빛을 받아 전기를 생산할수있어서 생태계도 보호가 되고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알루미늄 반사판을 이용해서 햇빛을 한곳에 모이게 한후

음식을 만들수도 있답니다.

무거운 여름철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하면서 몸속에 비타민D를 저장하기도 한답니다.

햇빛이 주는 좋은 선물중에 하나가 바로 소금..

바닷물을 햇빛이 말려주면 소금이 만들어 진답니다.

바닷물을 일정한 공간에 얇게 가두어 두고 햇빛과 바람으로 바닷물을 증발시켜면

천일염이 만들어 진답니다.

요즘은 염전에서 만드는 천일염이 귀하도 하네요

천일염은 비싸기도 하고 워낙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하네요

인공적인 공장에서 생산하는 소금이 많이 팔리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가을이 되면 노랗게 벼가 익어가듯이

모든작물들이 익어간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채소.과일.생선을 말려두면 오래오래 먹을수있답니다.

무말랭이.가지.호박말리기 .고구마.오징어.황태.감 사과...

시래기...등등 가을에 말려두면 겨울내내 먹을수있답니다.

조상님들의지혜가 대단하지요


이런 모든것을 해주는 햇빛...의값어치는 얼마일까요?

돈으로 환산이 될수없을만큼 소중하고 고마운것 아닐까요?

자연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태양.

환경을 오염시키지도 않고 많은양의 전기와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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