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자란다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9
최혜인 그림, 이은희 글 / 길벗어린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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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크고 자라는걸까?

자그만한 동생이 태어났어요~~꼬물꼬물 작은 손과 발을 움직이고

먹고 자고 울고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지요

어쩌다 기분이 좋으면 한번씩 웃어주기도 하고요

아기가 생기는 과정을 ~~재미있게 자세하게 볼수있답니다.

300일후...아기는 세상에 나온답니다.

조금 일찍 나오는 아가들도 있지만..

엄마의 따뜻한 뱃속에서 10달을 쑥쑥 자란후에.

세상에 나오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세상으로 나온 아기들은 대부분 잠을 자면서 세상에 적응해 나간답니다.

​시끄러운 소리 밝은 빛..누워만 지내던 아가들이

배밀이 라는것도 하고 앉기도 하고

물건을 잡고 서기도 하고 다리의 힘이 튼튼해지면 걷기 시작한답니다.

물론 1년이 지난후에 가능하지만..

우리의 몸은 세포로 구성이 되여있어요.

그 세포가 점점 자라면서 분화되고 또 자라고..그러면서 우리도 자란답니다.

우리가 먹는 곡식과 채소 생선.고기 우유....

이런것들을 먹고 우리가 자란답니다.

우리의 몸이 자라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도 자라고
마음도 자란답니다.
아주 아주 넓고 깊은 생각주머니를 가질수있답니다.

점점..나이가 들면서어른이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겠지요.

우리가 자란다는건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랍니다.

밥잘먹고 잘자고 운동을 많이 많이 해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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