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정말 좋아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45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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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말 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

아무런 조건없이 그져 사랑만 해주는 엄마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가  참 좋단 말이죠

아이들이 어릴떄.. 엄마를 많이 찿지요..

모든말은 엄마에서 시작해서.. 엄마로끝나지요...

엄마엄마엄마.. 어쩔떈 귓가에 환청이 들릴떄도 있다는..

초등학교생이 된 어린이 여전히 엄마가 좋답니다..

뭐^^ 엄마도 여전히 어린이가 좋지요..

말 안듣을떄 뺴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한말은..

엄마도 아닌..

우리 엄마랑 똑같에..똑같에..

완전 똑같에..

저렇게 꺠우진 않아여~~~

일명쭉쭉이 체조로 아침을 깨운답니다..

키크라고^^



가만히 보면.. 내가 항상 하고 있는말..

하지마 빨리해..

얼릉해..

어린이 입장에선 엄마와 눈 마추고 재미있게 하고 싶은데..

참...재미없는 엄마네요

왠지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찔렸어요ㅜㅜ


 


흙투성이..

울 어린이는 흙장난을 별로 안좋아해서 저런경우는 없는데..

바지구멍을 많이 내서 온답니다..

빗물빠지게 경사진곳을.. 미끄럼처럼 타고 내려와요

뭐...엉덩이가 뽕뽕 구멍이 생겨서 오지요..

꼭 새 바지 입혀서 보낸날..그래요


 


웃는 엄마의 얼굴보다는 재촉하고 화내는 엄마의 얼굴이

더 많이보이네요

반성합니다..


 


어린이가 완전 공감하는 부분..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건 어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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