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나~~~~
제목만으론 궁금한 내용의 책이랍니다..
무슨내용일까?어린이는 공주에 대한 이야기 같다고 하네요.
아마도 여자 친구가 주인공이여서 그런가봅니다..
공주애기 아니거든..
엄마가 보기엔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한 아이 같은데 말이죠
나리는 유라가 하는것은 뭐든지 따라하고 싶은
친구랍니다..
여자 친구들은 옷이나 신발 머리띠 같은걸 많이 따라 하니깐 말이죠
딸이 없는것이 다행인가요^^
나만의 색을 못찿은 나리..
친구를 따라하는것이 과연 행복하고 좋은걸까요?
처음에는 그것이 좋고 유라가 된거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점점..어떤 생각이 들까요?
방송에 나오는 아역배운인 유라..
항상 멋진 옷과 멋진신발 최신유행을 따라하지만..
유라를 따라 하면 할수록.. 엄마와 나리사이의 갈등이..
바꿔생각하면 엄마들도 누가 뭐 좋다고 하면 우르르..
같은학원등록하고 같은 과외샘붙이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건 아닌데..
아차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제 경험상 그래요 ㅠㅠ..
주위에서 좋다고 따라했다가 진짜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