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작심삼일만 3년 - 끈기 ㅣ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1
박현숙 글, 김민준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7월

새해가 되면 항상하는 새로운 결심..

과연 얼마나 지키나요?

작심3일..최소한 1달은 지켜는데..이것도 힘들게 겨우겨우

지키는 경우가 많이있지요..^^

각자의 능력에 맞게 목표를 정해야

그것을 지키는것도 쉽지않을까해요

술만먹으면 1103과 1903을 구별 못하는아빠..

세상에서 제일 좋은게 술.친구. 술친구라는 아빠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심민구

아직 게임을 잘 모르는 어린이도

스마트폰을 손에 잡으면.. 시간가는줄모르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한답니다.

쥬니버 동영상도 보고..

유투브도 보고..

어른보다 스마트 폰을 잘다루고 좋아해요.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엄마말을 듣지만..

조금더 크면 절제 하면서 이용할수있게 해야겠어요.

 

야식을 끝을려는 엄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야식은...

일상적인 집안의 모습..

맞어 맞어 하면서 읽을수있는 재미있는 책

작심삼일만 3년

 

끈기있게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달성할수있는 방법은

과연 어떤걸까요?

무리한계획보다는 실천할수있는정도의

계획이 필요한듯하답니다.

무조건 끊어야지보다는 조금씩 줄이면서

끊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답니다

몸과 정신에 무리가 가지 않은 범위에서.

 

무엇보다 내가 정한 계획을 달성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나?

노력의결실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그 결실을 봤을떄의 기쁨과 행복감을

안다면 ..작심삼일이 아닌 평생가져갈 멋진 계획이

아닐까 생각해본답니다..

 

게임하는 시간도 조금씩 줄이고 횟수도 줄이고

술을 먹는 횟수과 양도 줄이고..

야식먹는 습관도 조금씩 줄인다면..

작심삼일이 아닌 평생 지켜며 살수있는

멋진 계획이 아닐까 해요..

아자~~멋진계획을세우고 지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