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꼴찌
최고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친구의 이야기
1등은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였답니다
몸이 약한 수현이는 학교에서의 생활이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답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수가 없어서지요..
친구들과 놀고싶지만
힘이들기에..
함꼐 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친구들과 멀어지는 수현
학교체육대회날..
마라톤에서꼴찌를 하게 되면
친구들의 놀림을 걱정하는 수현
꼴찌를 하더라도 완주를 목표로 매일 열심히 연습하는 데
끝까지 함께 할수있다는 용기
마라톤대회날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지만..수현이는 끝까지 열심히 달려서
중간에 포기한 꼴찌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완주를 했답니다
나도 할수있다는 큰 희망과 용기를 얻게된날
끝까지 열심히 한후 메달은 받은 아이의얼굴이
환하게 밝아졌답니다.
과연 중간에 포기한 꼴찌는 누구일까요?
바로 수현이의아빠입니다..
꼴찌하는 수현이에게 용기와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아픈몸으로 달려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