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이의 시간 여행 개암 그림책 5
에릭 바튀 글.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부릉이의 시간여행
작고 멋진 자동차 부릉이.
세계1차대전이 일어나기전 멋진성에 사는 바롱씨의 자동차가된
부릉이
넓은 들판과 멋진 사람들을 태우고 신나게 달렸던 부릉이
뽐내기 대회에서 1등을 하던 부릉이
 
 
 
자동차에게도 마음이있다면..
오랫시간을 지나오면서
변화하는 세상과  마주하는 사람들을
어쩧게 생각했을까 궁금해진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수있는
재미있는 문장
반복되는 문장
아기자기한 이쁜 그림들..
 
 
오랜세월이 흐른후 빈 공터에 버려진
부릉이
버려진 차위에서 놀던아이들을 보면서
부릉이는 어떤 생각을했을까요?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렸던 시간을 그리워하겠지요
2차대전이 끝난후
농장에 닭들과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신나게 달릴수있는 꿈을 꾸는 부릉이
100년의 시간이 흐른후...
낡고 낡은 자동차가 되였지만
 
 
시간이 흐른후..
낡고낡은 자동차가된 부릉이
100년후 처음 도착했던 성에
다시 돌아온 부릉이
 
 
시간의 흐름속에  아픈역사의 순간도있었고
즐겁고 신나게 달렸던 순간도 있었고.
닭장에 있었던 순간도 있었고
100년을 산 자동차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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