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너무 재미있지만 엠마의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서라는건 안비밀!!!!! ^^
Hatchet / Gary Paulsen
*미국 선생님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도서
*1988년 Newbery Honor 수상작
*An ALA Notable Book 수상작
*Booklist Editor`s Choice
*A
Publishers Weekly Best Book
*An ALA Best of the Best Books for Young
Adults
*A
Notable Children`s Trade Book Awards
좋은 책 , 유명한 책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13의
소년입니다.
엄마의 외도로 이혼을 한 후 방학 동안
아빠집에서 머물려고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조종사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호수가에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고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 브라이언의 45일간
야생 생존기입니다.
초등학생 버전 로빈슨 크루소의 느낌이
물씬~~~^^
초등학교때 배우는 과학적인 내용이
야생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부분을
보여주어 읽는 아이들에게 과학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잘해주네요.
예를 들어 굴절을 생각하면서 활로 낚시를
한다든지
부싯돌로 만들 불꽃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든지 하는 부분입니다.
결국 비행기와 함께 강에 빠진 생존키트를
찾아내어 구출에 성공한 브라이언
아직 실력이 부족해 영어원서로 읽기는
쫌쫌 부담스런 엠마..
듣기후 읽기 도전해
봅니다.^^
이책은 롱테일북스의 뉴베리
컬렉션입니다
원서 +워크북 +
오디오
정말 완벽한
구성이죠?
mp3로 책을 보면서 듣기 먼저
합니다.
그후엔 워크북을 펴면
되겠죠?
해당챕터의 단어 수가 기록되어 있고 리딩
속도를 측정할 수 있어요.
Build Your Vocabulary
본문에 볼드 표시된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리딩전후 반복해서 보면 이해하는데 완전
도움이 됩니다.
Comprehension Quiz
내용에 대한 간단한
퀴즈입니다.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어요.
또한 책이 이렇게 분리가 되어 읽기에
너무 좋아요.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 있으면 이렇게 옆에
워크북을 두고 찾아서 바로바로 보면 이해력이 업!!!
진진하게 집중듣기 중인
엠마..
듣기 끝...오늘부터 워크북과 함께 읽기
시작합니다.^^
워낙에 잘되어 있는 롱테일북스의
Hatchet과 함께 즐거운 원서읽기 리뷰 마무리합니다.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