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욱의 그림으로 읽는 과학사 - 다면체부터 가이아까지, 과학 문명의 컬렉션들
홍성욱 지음 / 김영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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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체부터 가이아까지, 과학 문명의 컬렉션들"


??요약
근대 과학의 시작으로 현대과학까지 이미지와 원리를 보여주며 관련 역사적 사실을 담았다. '과학'을 정보로만이 아닌 삶의 이벤트로 다양하게 보여주고 어려운 단어라기 보다 어디서 들어본 어휘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림만 봐도 얻어갈 수 있음.



??포인트
- 그림과 함께한 과학적인 원리로 정보를 자연스럽게 흡수 할 수 있음.
- 과학적인 그림과 미술로 볼 수 있는 그림이 조화롭게 담겨 있음.
- '과학'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 있음.
-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줌
- 그림을 분석하고 의미를 알려줌.
- 설명하려는 그림이 많아서 과학책임에도 지루하지 않음.




??종이책 기준
p.325. 코로나19 팬데믹때 사용된 데이터 시각화의 방법 대부분은 19세기에 발명된 오래된 것들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확진자, 사망자, 치명률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한 대시보드 대부분은 플레이페어가 처음 사용한 일반그래프, 막대그래프, 원형 그래프, 미나르의 흐름 지도, 파의 북극 그래프, 나이팅게일의 장미 그래프 같은 시각화 방법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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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평소에 암기로만 알았던 지식이 그림과 함께 역사로 다가오니 다르게 느껴졌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도 결국 과거의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읽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즐거웠던 과학 여행이였다.




*김영사 출판사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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