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설자치통감 7 : 진시대 2 평설자치통감 7
권중달 지음 / 도서출판 삼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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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분량이긴 하나 원본에 대해 평설이 주는 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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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럽의 역사 대륙과 문명의 세계사 2
앨버트 S. 린드먼 지음, 장문석 옮김 / 삼천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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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분량에 질색하다가도 어느 순간 그리 길지 않음에 갸웃거리게 되는 책. 저자의 간명하면서도 분명한 서술방식 덕이거니와 기나긴 역사를 겨우 800쪽에 어찌 온전히 담아둘 수 있을가. 이를 상기한다면 매우 얇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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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다니는 평범한 남자
장 루이 셰페르 지음, 김이석 옮김 / 이모션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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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품의 해석은 권위자의 비평이 아닌 감상하는 이의 체험으로 완성된다는 의미에서 모두에게 각자의 영화가 있다는 명제를 드러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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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부인
하스미 시게히코 지음, 김경원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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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놀라며 얼른 책은 덮었다가도 금새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펼치는 나 자신을 보며 남자는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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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미키오 한나래 시네마 21
하스미 시게히코 외 지음, 박창학 외 옮김 / 한나래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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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놀랄 만큼 단순한 것이다. 그 작풍과는 어울리지 않는 집요함으로 나루세 미키오는 쉼 없이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중얼거림은 물론 고독한 것일 리가 없다. -나루세 미키오 또는 이중의 서명/ 하스미 시게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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