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 진정한 휴머니즘을 향한 푸코의 사유와 실천의 여정 철학 스케치 2
디디에 오타비아니 지음, 심세광 옮김, 이자벨 브와노 삽화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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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나름대로 심도있는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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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요새 - 사유의 미로를 통과하는 읽기의 모험
고명섭 지음 / 교양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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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독서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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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베토벤 : 교향곡 제 3번 '영웅' & 말러 : 교향곡 10번 '아다지오' [2CD]
말러 (Gustav Mahler) 외 작곡, 텐슈테트 (Klaus Tennstedt) 지휘 / Altus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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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슈텐트의 진가는 실황에서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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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깊이 읽기
미사키 테츠 지음, 주재명 외 옮김 / 워크라이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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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 그대로 드래곤볼 초중급 덕후들에 있어 깊이 읽기 위한 교본. 일본 평론의 전형적인 전개, 즉 당시 사회상과 등장인물, 작가론의 유기적 연계를 꾀하면서도 자못 지금까지도 신선한 시각들이 도처에 발견되어 흥미를 배가함. 초급 덕후의 경우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가까이 현미경을 들이대어 이해를 방해하거나, 괜실히 오버스럽게 의미를 부여하는 부분이 도리어 거부감으로 작용하기도 함. 그러나 이러한 차이의 발견을 인정한다면 낯설게 하기의 측면에서 작품을 새로이 읽을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는 장점으로 작용함. 원작 자체의 해석을 중심을 두는 최상급 덕후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까대기의 텍스트로도 많이 활용되는데 그만큼 저작 자체의 완성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라는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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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신체 -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선다는 그 위태로움에 대하여
우치다 타츠루 지음, 오오쿠사 미노루.현병호 옮김 / 민들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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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방법론보다는 순간순간의 인사이트를 주는 책. 가르치는 사람의 시각에서 현실과 접합시킬 만한 소재가 여럿 있어서 개인적으로 반가웠음. 단지 정보와 이해 측면에서만 접근하면 별 소득이 없을 듯. 그의 문제의식을 평소 공유하고 있다면 소득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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