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중국사
사카쿠라 아츠히데 지음, 유재춘 옮김 / 강원대학교출판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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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명과 야만이라는 우월적 이분법적 구분에서 벗어나 유목과 농경문화의 충돌 사이에서 고립된 장벽을 택할 수 밖에 없던 산물로서의 장성의 면모를 그려냄. 장성의 범위가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중국 사학계의 반영 대목은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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