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어한 친구가
읽어보지 않은 채
제목만 보고 내게 선물해 준 책이다.

10~20대가 읽으면 좋을 듯 한,
실연의 아픔을 막 겪은 이들이 보면 좋을 듯 한 책이기에
친구에게 확인을 했다.
이 책을 읽은 후 내게 보낸것인지!

여백이 많고, 분량도 많지 않아서
끝까지 다 읽었다.
80~90년대 학창시절의 <홀로서기>가 떠올랐다.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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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고 편하게 해줄 일만 남은 겁니다. 

부디 타인에게만 건네는 따뜻한 시선을 나에게도 잊지 않고 사시기를.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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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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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물을 읽은 감상을,
˝재밌다˝라고 표현하는 것에 죄스러운(!?!) 마음을 갖게 된다.
그렇지만
가장 쉽고 편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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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한번 읽으면 손 떼기 쉽지 않다.
그런데
(너무나도 비슷한) 현실이었기에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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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추는 남자 (벚꽃에디션) -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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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좋아 끝까지 읽는데, 쉽게 간다!
드라마로 만들어 지면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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